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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지나는 빤쮸~

작성자 김****(ip:)

작성일 2019-01-16

조회 939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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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평소에 여러 브랜드의 팬티를 하나씩 사서 입어 보는 것도

취미라면 취미인지라 각종 편하다는 빤쮸는 다 입어본 듯하다.

오노레는 예전부터 입어보려고 했는데 이 나이에 뭘 이런 빤쥬~까지 하며 구매를 망설였다.

이번 할인 기회에 트라이 해볼겸 가장 싼 빤쥬를 9,900원에 득템해서 입어봤다.

음....일단 이 가격이라면 대만족이다. 작은 듯 한데 그리 부담 되지 않는 중심부위 조임이 있고

재질도 고급스럽다. 단 평소 타 브랜드 95사이즈가 딱 맞는 분이라면 S는 아주 조금 작은 듯...(참고하세요~)

입고 거울을 본 빤쥬 중에는 가장 핏이 멋있다!!!

다음에 또 할인하면 살 의향은 있으나 전반적으로 비싼게 좀 흠이다 싶다!

첨부파일 20190116_161019.jpg , 20190116_161043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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